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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비·공군11비] “군사보안, 국가·군 전력 보호 기본 요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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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말까지, 부대 보안수준 향상을 위한 ‘보안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부대의 보안취약점을 진단하고 해소해 비행단의 전반적인 보안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안보지원부대의 지원을 받아 각 부대의 보안 취약요소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전에 각 부대가 컨설팅 희망 분야를 신청하면 안보지원부대가 부대를 방문해 집중적으로 컨설팅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컨설팅 분야는 보안 관련 훈령에 따라 계획·인원·문서·시설 보안 등 총 7가지 분야, 26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는데 각 부대는 이 중 평소 보안을 강화해야 할 부분을 선택해 집중된 컨설팅을 받고 있다. 또한 부대 보안실무자들이 보안업무 중 궁금증이나 애로·건의사항을 컨설팅 전에 요청하고 보안지원관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보안실무자에게 직접 보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정보체계 보안취약점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류영광(소령) 정보처장은 “이번 보안컨설팅은 각 부대의 보안취약 분야 위주로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 우리 비행단의 전반적인 보안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안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보안지원관 백상민 원사는 “군내 보안 확립에는 무엇보다 장병 개개인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 정보처도 지난달 31일 부대 보안실무자의 전문성 함양과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광성보안학교’를 운영했다.

상황·실습형 교육인 광성보안학교는 초임 간부와 보안책임관 등 보안실무자를 대상으로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전체적인 부대 보안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달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정신보안, 문서보안, 인원·시설보안, 정보통신보안을 포함해 총 6개 과목으로 진행됐다. 보안규정뿐 아니라 SNS, 군사시설에 관한 보안사고 사례들을 소개하고 예방법을 설명해 보안사고의 선제적 예방관리에 힘썼다.

광성보안학교 운영을 주관한 허혁(중령) 정보처장은 “군사보안은 국가와 군의 전력 보호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안의식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