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선제적 조류 퇴치로 안전 비행 환경 조성
사**
|Views 193
|2021.01.20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은 최근 조류퇴치 활동 운영방안을 개선·시행하며 안전한 비행을 도모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조류는 그 크기에 비해 큰 파괴력을 가지고 있어 고속으로 기동하는 항공기에는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항공기와의 직접적인 충돌은 물론 엔진에 조류가 흡입됐을 때에도 추락과 같은 큰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15비는 이 같은 조류 충돌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엽총을 사용해 새를 퇴치·포획하거나, 폭음을 이용해 쫓는 등 다양한 조류퇴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 활주로 인근 습지, 늪지, 수목을 관리하는 활동도 펼쳐왔다.
최근 15비가 개선·시행 중인 조류퇴치 활동은 기존 방법에 항공기 이착륙 시 조류와 충돌이 예상되는 지역에서의 선제적 퇴치 활동을 더했다. 항공기가 활주로에 접근하기 전 접지 지점과 부양 지점을 파악해 조류를 쫓아내고, 조류퇴치반(BAT) 요원들이 활주로 주변 초지를 순찰하며 숨어있는 조류를 퇴치하는 방식이다.
또 활주로에서 활동하는 조류 개체 수가 많은 경우, 가용 BAT 차량을 투입해 동시에 새떼를 쫓아내는 등 새로운 접근 방식의 조류퇴치 활동 방안도 마련해 활용 중이다. 아울러 다음 달에는 충돌 위험 지역 중 하나인 풀숲에 그물망을 설치할 계획이다.
항공작전전대 성진규(소령) 운항관제대장은 “완벽한 조류퇴치 활동을 통해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식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