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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첫 ‘강원도 명장’ 탄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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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 항공정비전대 판금반장 박상욱 준위가 현역 군인 최초로 ‘항공기 정비 및 제작’ 분야에서 ‘강원도 명장’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12일 8전비는 “박 준위가 지난 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강원도지사로부터 강원도 명장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명장’은 ‘대한민국 명장’과 달리 강원도 주관으로 37개 분야 97개 직종 중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의 기술 보유 정도’와 ‘숙련기술의 발전 성과’가 높아 산업현장에 이바지한 사람을 선정, 도내 산업발전 및 후진 양성을 위해 2년간 연 200만 원의 기술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박 준위는 용접기능장을 비롯한 8개의 국가기술자격증과 18종의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증, 국산 항공기 성능개량 및 군용기 최초 주요 기골에 대한 복합재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박 준위는 “자체·외부 경연대회 출전과 각종 정비 관련 토의를 장려하는 우리 비행단의 문화가 정비기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항공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후배들의 직무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