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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신기술 속 공군의 역할 찾는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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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공군은 지난 6일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공군 내 정책결정자를 대상으로 ‘안보·전략 특별 연수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안보·전략 특별 연수과정은 공군 정책결정자들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한반도 안보환경 변화와 항공우주 신기술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세대학교 항공우주전략연구원(ASTI ·Aerospace Strategy and Technology Institute·원장 조형희)이 주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회의실에는 주요 인원만 참석하고, 대다수 참석자는 인트라넷에 송출되는 생방송 영상을 시청했다.

이번 과정은 ‘국제 안보환경과 우주영역’을 주제로 한 ASTI 정헌주 안보전략센터장의 강의로 문을 열었다. 정 센터장은 다양한 관점에서 국제 안보정세를 분석하고, 우주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소개하며 미래 안보환경을 전망했다. 이어, ASTI 조형희 원장의 ‘무인기와 적외선 스텔스 기술’, ASTI 육종관 부원장의 ‘전자기 스펙트럼 우세 전략’,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용호 교수의 ‘북한과 주변국 정세 분석’까지 안보환경과 항공우주 신기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후 강연자들과 참석자들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군내 여러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토론했다.

연수 과정을 계획한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 김순태(대령) 전략발전처장은 “공군 정책결정자들이 최신 안보 이슈와 국제 정세, 신기술 등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군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