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F-5 항공기 긴급 수리 능력 높였다

사**

Views 176

2020.10.26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항공기 긴급 수리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부대는 지난 22일 부대 내 주기장에서 파손된 항공기에 대한 긴급 수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 파손항공기 수리 훈련’을 전개했다.

전시 파손항공기 수리 훈련은 전시를 가정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항공기의 파손 부위를 정확하게 판정하고, 신속히 정비해 항공기를 출격 가능한 상태로 복구하는 훈련이다.

훈련은 F-5 항공기가 피격돼 긴급 수리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긴급 상황을 보고받은 부대 정비상황실은 피격 항공기 무장 안전조치를 위해 폭발물처리반(EOD) 요원을 출동시켰다. 항공기에 장착했던 무장에 대한 안전조치 이후 정비상황실은 기체·전기·유압·판금 분야의 수리 판정관 4명을 긴급 투입해 항공기의 파손 부위와 상태, 수리 방법 등을 판정했다. 이후 긴급수리반이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2명의 긴급수리반 요원들은 최신 수리기법을 적용,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손 부위를 정비해 항공기 수리를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수리 판정관들이 수리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면서 훈련은 마무리됐다.

훈련에서 긴급수리반장을 맡은 부품정비대대 박병찬 준위는 “정확한 수리 진단과 신속한 정비능력을 통한 완벽한 항공기 수리는 항공작전을 지속하는 데 필수”라며 “앞으로도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최상의 항공정비 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