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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긴급 상황 대응… ‘입체적 작전’ 완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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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이 실전적인 훈련으로 긴급 상황에서 항공작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20전비는 “부대는 최근 항공기 비정상 착륙 및 활주로 이탈, 활주로 피폭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활주로 폐쇄 시 처리절차 훈련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훈련은 착륙하던 항공기의 타이어가 손상돼 활주로를 이탈한 상황을 가정해 시작됐다. 관제탑에서 상황을 전파하자 항공기 안전조치·구조를 위한 항공기체반과 소방중대·의무대대·폭발물처리반 등으로 구성된 지상구조반이 긴급 투입됐다.
현장에 도착한 지상구조반은 인원·장비의 진입을 통제하고, 항공기와 관련된 각종 위험요소를 안전하게 조치했다. 이어 조종사를 구조한 뒤 항공기를 견인해 활주로를 개방하는 것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지휘한 김원태(대령) 기지방호전대장은 “활주로는 항공작전을 위한 핵심 시설”이라며 “유사시 항공작전의 공백이 없도록 훈련을 지속함으로써 작전수행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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