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가족 소통의 시작은 대화”

사**

Views 255

2020.09.21

공군기상단은 지난 16일 기상단 강당에서 기상단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지휘관 주관 ‘25분의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해, 세월 그리고 상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최용석(대령) 기상단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최 단장은 “가족이기에 서로를 잘 알 것이라는 인식이 가정 내 사소한 오해가 큰 불화로 연결되는 시발점”임을 강조하고, 가족관계에서 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가정불화를 해결하는 의사소통의 가치를 깨닫고 대화를 통한 가족관계의 개선을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다수의 기혼 참석자들은 평소 당연하다고 여겼던 기존의 태도를 바꾸고 적극적인 대화를 통해 가족 구성원에게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크게 공감했다.

김수복(소령) 기상위성·레이다체계실장은 “가족 간 대화의 단절이 큰 오해와 불화의 씨앗이 되는지 깨달았고, 소통을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단은 코로나19로 외부 강사 초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휘관이 직접 드라마 영상 등을 활용해 지난 3월부터 격월마다 인문학 강연을 열면서, 구성원 간 의사소통 활성화와 소통과 배려의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