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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련비행단-육군39사단-사천경찰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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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지난 18일 “테러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능력을 점검·제고하기 위해 지난 16일 3훈비 2정문에서 육군39사단 용호연대 사천대대, 사천경찰서와 함께 ‘합동 대테러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과의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테러상황 초동조치와 임무 수행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5분 대기조, 폭발물처리반(EOD), 응급구호반 등 3훈비 대테러 전력과 육군39사단 병력, 사천경찰서 인원 총 7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테러범 2명이 2정문에 무단침입 후 초병 2명을 인질로 잡은 상황을 가정하며 시작됐다. 상황을 전달받은 3훈비는 사천경찰서, 육군 등 유관기관에 전파하고 대테러 현장지휘본부를 구성했다. 현장에 도착한 초기협상반이 테러범과 인질로 잡힌 초병을 구하기 위해 초소로 접근,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테러범이 불가능한 요구를 하며 인질을 위협해 1차 협상은 결렬됐다. 이후 특수임무반이 투입돼 테러범을 진압했고, 정보분석조는 테러범의 대공 혐의점을 분석했다. 정찰과정 중 미상의 백색 가루를 화생방신속대응팀이 진단 장비로 검측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감식을 위해 시료를 채취했다. 이후 현장에서 인원·장비·시설을 제독하고, 지역 합동조사반이 테러범을 인계받으며 훈련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