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조국 영공 수호에 더욱 매진”

사**

Views 204

2020.07.10


 

공군3훈련비행단은 9일 6·25전쟁 출격 조종사들이 가슴에 품었던 필승의 신념을 계승하고, 그들의 투혼을 기억하기 위해 ‘조종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조종사의 날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공군 최초의 전투기인 ‘F-51 머스탱’의 첫 출격 단행일인 1950년 7월 3일을 기억하고자 지난 2008년 제정돼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부대는 기지 내 위령비에서 지휘관·참모를 비롯한 대표 교관·교수·학생조종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헌화·분향을 하고 ‘조종사 신조’를 제창하는 등 위령비 참배 행사를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했다. 이어서 대대장 주관 식사와 담화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 연병장에서 축구 등 단체운동을 함께함으로써 체력증진뿐만 아니라 단합심과 유대감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항공작전과 박건태 대위는 “선배 전우들의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되새겨 조국 영공수호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전투태세훈련(ORE) 등의 훈련과 비행교육, 기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