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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진화 유관부서와 ‘착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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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최근 기지 내 탄약고에서 ‘2020년 전반기 종합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요원들의 초기진화능력 향상 및 유관부서와의 협조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장비정비대대, 부품정비대대, 군사경찰대대, 항공의무대대, 공병대대 장병 100여 명과 산불진화 장비, 기계화 장비, 소방차, 구급차 등 10종의 장비·자재가 투입된 이번 훈련은 신속한 화재 신고와 초기진화, 장비·자재 활용 능력 향상, 행동절차 숙지, 관련 부서 상호 협조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탄약고 인근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해 기지방호작전과와 소방구조중대에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상황이 발생하자 기지방호작전과는 기지방송망과 군 전파체계를 활용해 전 장병 및 부서에 전파하고 유관부서에 출동을 지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폭발물처리반(EOD) 요원들은 저장 탄약의 안전을 확인했고, 초도진화조 장병 80여 명은 화재진압용 동력분무기, 등짐펌프, 삽 등 소방장비·자재로 초기진압을 펼쳤다.

이어 소방구조중대 및 항공의무대대 요원들이 나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전개했다. 또 훈련 종료 후에는 강평을 하며 훈련 간 식별된 미비점과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훈련을 계획한 장비정비대대 성민규 대위는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계속해 대비태세 유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