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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부식·결함 막아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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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갈고닦은 정비 노하우, 아낌없이 발휘한다!’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지난 12일 부대 내 부품정비대대 학과장에서 항공정비전대 주관으로 ‘솔더링(Soldering)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15일에도 이어진다.

‘솔더링’은 전자회로를 구성하기 위해 인쇄회로기판에 구성 부품을 용접하는 납땜 작업이다. 솔더링 작업 상태가 미흡할 경우 항공기의 치명적인 부식·결함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항공정비와 우수한 정비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완벽한 작업이 필수적이다.

항공정비요원 2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항공정비사들의 솔더링 기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솔더링의 기본 원리와 항공전자 이론을 다루는 이론평가, 전자회로 키트를 제작하는 실기평가로 진행됐다.

대회를 주관한 항공정비전대 성기훈(소령) 분석훈련과장은 “항공기 전기·전자계통의 정비품질 및 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정비를 책임지는 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16전비는 참가자들의 성적을 합산·집계해 1위·2위 득점자에게는 각각 비행단장상·항공정비전대장상과 함께 공군군수사령부에서 주관하는 항공기술 경연대회 솔더링 분야 출전 자격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