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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대비태세 유지 더 힘내달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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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7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16일 20전투비행단(20전비)과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탄도탄감시대를 차례로 방문해 각 부대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지경계작전 현장지도를 했다.

이날 20전비를 먼저 방문한 원 총장은 비상대기실을 찾아 24시간 365일 비상출격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조종사들을 격려했다. 또 주변국들의 증가하는 군사 활동 상태를 언급하며 작전요원들의 완벽한 전술조치 능력 구비를 당부했다.

이어 탄도탄감시대로 이동한 원 총장은 부대 경계작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 뒤 장병들에게 공군 첨단 자산을 방어하는 기지경계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대응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본연의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특별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원 총장은 이날 현장지도에서 각 부대 주요 지휘관·참모들과 코로나19 관련 부대 관리 방안에 대해 심층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원 총장은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줄어들며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논의되고 있지만, 이런 변화가 코로나19 대응태세의 해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기존 지침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장병들의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텐데 우리의 본분인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조금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