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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부터 수리까지 단독으로 완벽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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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는 지난 3일 활주로 내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활주로 폐쇄 시 처리 절차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상구조반을 함께 구성하는 인접 부대의 참여 없이 6전대 단독으로 진행됐으며, 6전대 전력만 투입돼 자체 사고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사고 조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훈련은 HH-47 항공기가 조류 충돌 후 비상착륙한 상황을 가정하고 시작했다. 상황이 전파되자 사고처리 출동대기조인 검사중대와 비행대대 비상조치 조언반이 출동해 초기 대응을 했다.

먼저 검사중대는 조류 충돌 지점을 감식해 엔진 파손 유무를 확인하는 등 항공기를 신속하게 점검했고, 이어 비상조치 조언반이 나서 항공기 파손을 확인했다. 이후에는 세밀한 점검과 수리 등 후속 조치를 위해 항공기를 격납고로 견인하고 정비·복구 작업을 계속했다.

훈련을 진행한 정연우(중령) 감찰안전실장은 “비행 안전 사고가 활주로 내에서 일어나면 항공기 간 추돌 사고 및 인명 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확하고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