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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 여건 속 영공방위 임무 최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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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공군 부대들도 코로나19의 부대 내 유입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또 임무 요원들의 작전수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군18전투비행단(18전비)은 지난달 26일 전투비행대대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및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부대 내 모든 시설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는 18전비는 조종사들의 항공작전 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자 이번 집중 방역을 진행했다. 또 위생점검도 함께 실시해 부대 정문, 항공의무대대 선별진료소, 병사식당에서의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위생상태를 점검·확인했다.
이와 함께 지휘관 서신 및 부서장 교육으로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체온 측정과 문진표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영내 유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선별진료소를 확장 운영해 유증상자·감염의심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모든 장병을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고 있다.
18전비 천은재(대위) 항공의무대대장은 “이중 삼중의 철저한 대응으로 부대 내 코로나19 감염자의 유입 및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예방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한적 여건 속에서 강화된 추가 조치를 시행하며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고 있다.
19전비는 먼저 전 장병을 대상으로 하루 두 차례 체온을 측정해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다. 또 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비행단 방역의 날을 운영해 기지 내 모든 시설을 전면 소독하며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19전비는 조종사를 포함한 작전운영 필수 요원들에 대해 특별관리를 이어가며 대비태세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있다. 필수작전 요원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식사 공간을 분리하고, 비상대기실 방역을 강화했다. 또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생 지역 방문 인원과의 접촉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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