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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전비 광주소방학교에 ‘코로나19 방역’ 지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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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는 가운데 공군 부대들이 방역 작업과 헌혈 운동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원활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 국민을 위한 군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은 지난 20일 광주21세기병원 환자들이 격리됐던 광주소방학교에 대해 방역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초부터 16일간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돼 생활하던 광주21세기병원 환자와 보호자들이 최근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 20일 격리해제 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방역지원에는 장병 11명과 제독차 1대, 중형제독기 2대, 미세분무기 6대 등이 동원됐다. 장병들은 격리자들이 퇴소한 직후 건물 주변 도로와 이들이 생활했던 내부 공간을 방역했다.
이와 함께 1전비는 서울, 전주, 대구·경북 등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 방문자를 전수조사하고 예방적 행동수칙을 전파하고 있다. 또 지역 유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주 1~2회에 걸쳐 광주공항 및 광주송정역 방역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광주21세기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은 자가 및 인근 광주소방학교로 격리 조치된 바 있다. 이후 병원에 남은 환자 20여 명에 대한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국군의무사령부 전문의와 간호인력으로 구성된 의료지원팀이 파견됐고, 수술 환자 소독 및 경과 관찰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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