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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병사 화합으로 최상의 수송작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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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공군군수사령부 60수송전대(60전대)는 15일 ‘지휘관·병사 소통의 날’ 행사를 열고 기지 내 소통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롭게 바뀐 병사자율위원회 소속 병사들과 지휘관·주임원사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병영문화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0전대장과 주임원사, 병사자율위원회 소속 으뜸병사, 생활관장, 상담병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0전대 본부에서 기지 정문까지 기지 외곽도로를 따라 약 8㎞를 함께 걸으며 지휘관의 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 병사들의 전역 후 계획 등 병영생활과 장래계획에 관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0전대는 사무실·회의실이 아닌 카페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며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 병사들은 상담병사의 일대일 상담 활동 보장을 위한 상담 공간 마련, 으뜸병사 활동의 분야별 세분화 등 병사자율위원회 활동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지휘관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고충 등을 털어놨다.

행사에 참여한 부대 으뜸병사 최영수 상병은 “평소 전대장님·주임원사님에게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 힘들었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부대원들과 소통하며 자율과 책임의 병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교진 주임원사도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원들 간에 조화로운 협력을 계속해 긍정적인 병영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