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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비켜’ 최정예 요원 고공강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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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경남 의령군 및 창녕군 일대에서 2019년 후반기 공정통제사(CCT) 전술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요원들의 전·평시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공정통제사는 항공관제 교육을 이수한 소수정예 특수부대원으로 유사시 공수부대가 적진에 강하할 수 있도록 항공기 유도·관제, 지상정보 수집, 물자 투하, 병력 착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개인별 평가를 통한 우수 공정통제사 선발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전적인 전술 숙달 및 공중강하 능력 점검·평가·강화에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

요원들은 이 기간 동안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훈련장비 및 안전 관련 교육·점검·브리핑을 실시했다. 이후 DZ(Drop Zone) 상공 CN-235 항공기에서 무장 상태로 지체 없이 강하를 펼쳤다. 요원들은 착지 때까지 강하 자세를 유지하며 연막탄이 피워진 지점에 정확히 안착했다.

이와 함께 요원들은 이 기간에 주·야간 전술훈련, 산악 장애물 극복 훈련, 야간지속훈련 등을 이어가며 강도 높은 전술종합훈련을 계속했다. 5비는 우수 공정통제사 선발을 겸한 이번 훈련에서 종합평가 성적이 우수한 요원들에게는 공군기동정찰사령관 및 비행단장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훈련에 참가한 5비 259공수지원대대 이필준(상사) 공정통제사는 “매년 전술종합훈련을 통해 요원들의 기량과 임무수행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 훈련을 계속해 공군 최정예 특수부대라는 명예를 지켜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