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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첫 여군 비행대대장 3인 탄생
사**
|Views 124
|2019.12.04

공군에서 여군 최초의 비행대대장이 탄생했다. 3훈련비행단 편보라(중령) 236비행교육대대장, 5공중기동비행단 장세진(중령) 261공중급유비행대대장, 16전투비행단 박지연(중령) 202전투비행대대장이 그 주인공.
비행대대장은 비행대대의 모든 작전·훈련을 감독하고 후배 조종사를 교육하는 지휘관으로, 근무경험·평정·군사교육 등 리더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종합해 선발하고 있다.
3일 취임한 장 중령을 비롯해 이달 셋째 주와 넷째 주에 편 중령과 박 중령이 각각 취임하면 세 사람은 지난 1997년 여성 최초로 공군사관학교에 입교한 지 22년 만에, 또 2002년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여군 최초로 빨간마후라를 목에 건 지 17년 만에 비행대대장의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
3훈련비행단 편보라 중령
“조국 영공방위 목표 달성” 포부
편 중령은 국산훈련기 KT-1으로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교육대대장으로 2001년 비행훈련에 입과해 2003년 여군 최초 전투조종사로 A-37 공격기를 조종했다. 또 2004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저고도사격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여군 최초 보라매공중사격대회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에는 여군 최초 비행교관에 선발돼 중등비행교육과정 교관으로 후배 조종사를 양성했다. 주기종은 KT-1으로 총 비행시간은 1440시간이다.
편 중령은 “대대원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조국 영공방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비행대대장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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