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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전하 작전수행능력 높여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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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공군작전사령부(공작사)는 12일 ‘화학전하 작전수행능력 발전 전술토의’를 개최하고 화학전 발생에 대비한 명확한 작전개념 이해 및 실질적 작전수행능력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의는 황성진(중장) 공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공군 전 부대 화생방 참모, 연합사·육군지상작전사령부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적 화학무기 개발 현황과 위협 수준, 영향을 분석한 뒤 비행기지 내 화학전 발생에 따른 작전개념을 이해했다. 또 전쟁 초기에 중점 방호해야 하는 비행기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향후 합동작전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실제 작전 수행 중 식별한 제한사항과 작전개념 발전방향을 제안했다.

토의에 참석한 육군51사단 김의호(소령) 화생방지원대장은 “이번 전술토의를 통해 공군의 화생방 작전절차와 발전 방향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합동작전을 발전시키고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토의를 주관한 황 사령관은 “유사시 비행기지의 지속적인 운영과 중단 없는 항공작전을 위해 화학전 작전개념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지 내 화학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 화생방 요원은 적극적으로 개선 사항을 건의·수렴해 향상된 작전개념을 수립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