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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련비행단] 소방구조 장병·소방차·구급차 긴급 출동 “건물 화재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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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공군3훈련비행단 소방구조 장병들이 건물화재진압 훈련 중 발화지점에 물을 뿌리고 있다.   부대 제공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이 실전적인 훈련으로 화재 대응능력을 높였다.

3훈비는 지난 18일 기지 간부 숙소에서 건물 화재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구조 장병들의 건물 화재진압 절차 숙달과 인명 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간부들이 거주하는 숙소 난방기기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전체로 옮겨가는 상황을 가정하고 문을 열었다. 상황을 접수한 기지방호작전과는 소방구조 장병과 소방차·구급차 등을 긴급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장병들은 추가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면서 인명구조 여건을 만들기 위해 건물 전원과 가스 밸브를 차단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이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 고립된 인원을 구출했다. 또 구조된 인원의 연기 흡입과 의식 상태 등을 확인해 응급처치하고, 항공의무대대로 후송했다. 훈련은 건물 내외부 잔불을 완전히 제거하고, 재탐색 절차를 마친 뒤 종료됐다.

강병한(원사) 소방구조반장은 “겨울철에는 화재 발생 가능성이 다른 계절과 비교해 높고, 특히 건물 화재는 빠르게 확산하는 동시에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며 “고강도 훈련을 지속해 최상의 대비태세를 확립·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