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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화재 대처능력 배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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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 장병들이 고강도 훈련을 통해 항공기 화재 대처능력을 배양했다.

15비는 지난 14일 “CN-235 항공기 엔진과 연료탱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항공기 소방구조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소방요원들의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 능력 점검, 구조요원의 조종사 구조절차 숙달에 중점을 뒀다. 훈련 상황이 발생하자 소방구조중대는 소방차 2대, 인명구조차 1대, 소방구조인력 10명을 현장에 급파했다. 장병들은 화재로 인한 항공기 엔진 폭발 가능성에 따라 풍향·풍속을 고려해 소방차를 배치하고, 엔진·유류 탱크 부분에 집중 방수했다. 이어 추가 폭발 같은 안전 저해요소를 제거하고, 방열복을 착용한 상태에서 항공기 출입문을 개방해 조종사를 구출·후송했다.

상황 종료 후에는 강평을 열어 임무 수행 간 미비점과 개선사항을 식별했다. 또 항공기 출입문 정상·비정상 개방법, 엔진 정지 등 기체 작동방법을 실습했다.

이주환(준위) 소방구조중대장은 “항공기 사고 구조, 건물·유류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언제라도 출동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이어가 비행단의 영공방위 임무 완수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