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공군10전투비행단 박정은 중사(진) 2급 응급구조사 시험 수석 합격

사**

Views 97

2021.12.22

공군 최초로 2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수석 합격한 10전비 박정은 중사(진).  부대 제공

 

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 항공의무대대 박정은 중사(진)가 최근 시행된 제27회 2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200점 만점에 178.1점을 받아 전체 931명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시험에서 공군 장병이 수석 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응급구조사는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골든타임’ 안에 구조·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박 중사(진)가 응급구조사에 도전한 이유는 부대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다. 박 중사(진)는 자격취득을 위해 국군의무학교에서 8주의 응급구조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항공의무대대 예방의무담당 업무를 수행하면서 일과 후와 휴일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 사이에서도 환자 중심의 의무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부사관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박 중사(진)는 “의무부사관으로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추고자 준비한 시험에서 공군 최초 수석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얻어 기쁘다”며 “경험을 쌓아 3년 뒤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중사(진)는 이번 자격 획득으로 부대에서 실시하는 지상사격훈련, 대량전상자 처치훈련 등에 투입돼 응급구조사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