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소식
관련뉴스
[공군] 공연으로 독서로…가을 병영은 풍성하다
사**
|Views 112
|2021.11.01
![]()
공군 부대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진행해 장병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대원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항공우주의료원은 지난달 27일 개원 72주년을 맞아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장병과 환자를 위로하고자 추진된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야외 중앙정원에서 소규모로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부대 밴드동아리 ‘에코’ 장병들의 공연과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의 찬조 연주가 진행됐다. 또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참석 장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을 선보인 에코 동아리 오승규 병장은 “음악으로 부대원들과 단결할 수 있었고, 즐거워하는 장병들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양솔몬(대령) 항공우주의료원장은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장병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행사를 계기로 부대원들이 스트레스를 풀어 활기를 되찾고 임무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전투비행단도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기지 강당에서 ‘온택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운영, 장병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부대 사기를 높였다.
행사에서는 관객 참여형 연극 ‘#나만빼고’가 공연됐다. 연극은 주인공이 여행 중 다양한 인물을 만나고 에피소드를 겪으며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는 내용. 장병들은 마스크 착용과 좌석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연극을 관람했다. 특히 개인 휴대전화로 공연자와 SNS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대사·연출에 영향을 주는 등 참여·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인사행정처 함대규 상병은 “직접 연극에 참여하고 공연자와 소통하는 방식이 신선했고, 부대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공보정훈실 김성훈 중위는 “침체한 문화예술계의 활성화와 상생을 도모하고, 장병들의 문화예술체험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방공유도탄여단의 경우 지난달 28일 예하 8199부대에서 공군 청춘책방 7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청춘책방은 병영도서관 시설·환경이 열악한 부대 장병들을 위해 민간이 함께 제공하는 컨테이너형 북카페다. 공군 청춘책방은 지난 2018년 방공관제사 예하 8355부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공관제사, 방공유도탄사 예하 부대와 군악의장대대 등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이날 개관한 청춘책방은 롯데그룹, 구세군 등과 협력해 완성됐다.
청춘책방에는 냉난방 시설과 신간 도서 100여 권이 비치됐고, 동영상 강의와 영화·음악 감상이 가능한 시청각실도 갖춰졌다.
최종욱(중령) 8199부대장은 “장병들을 위해 청춘책방을 지원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장병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책 읽는 병영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식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