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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가을을 읽는다
사**
|Views 93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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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사령부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전 장병을 대상으로 ‘북 스탬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책 읽는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장병들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오디언도서관 앱 설치’ ‘2권 이상 도서 대출’ ‘2편 이상 300자 서평 작성’ ‘책 속의 명문장 공유’ ‘독서퀴즈 참가’ 등 다섯 가지 미션을 이어가며 제공된 카드에 스탬프를 찍고 있다.
오디언도서관 앱 설치 미션은 공공도서관이 보유한 오디오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설치토록 해 장병들의 독서 의지를 유도하고자 준비됐다. 또 독서퀴즈 미션은 진중문고 도서를 주제로 매주 3문제씩 4주간 12문제를 출제해 장병들이 책을 읽으며 풀도록 했다.
김원하 일병은 “흥미로운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전역하는 날까지 꾸준히 독서를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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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투비행단 역시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화성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를 전개한다.
부대는 9·19·99번째 대출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N번째 방문자를 찾아라’와 책 속에 숨어 있는 독서 명언 책갈피를 찾는 ‘책 속 보물찾기’를 시행하고 있다.
또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책을 가장 많이 읽은 3명을 뽑는 ‘내가 독서왕’과 한 장 분량의 감상문을 작성·제출하는 ‘원페이지 독후감 공모전’ 이벤트는 장병들의 독서 의지를 강화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 아울러 부대 도서관이 엄선한 도서 목록을 추천 사유와 함께 홈페이지에 게시해 장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박상희(군무주무관) 도서관리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 장병들이 어깨와 가슴을 펴고 책 속에서 위로를 받기 바란다”며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종료 이후에도 지속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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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특수임무비행단도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한성사랑 독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부대 한성사랑도서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행사는 책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도서 속 숨은 보물찾기’와 대출 가능 도서의 수를 늘려주는 ‘두 배로 가득 대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병들이 좋은 책을 추천하는 ‘너에게 어울리는 책은?’과 책을 읽고 A4 한 장 분량의 감상문을 작성·제출하는 ‘One Page 독서 공모전’도 책 읽는 병영문화를 정착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재경(소령) 공보정훈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서 분위기가 조성되고, 책 읽는 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장병이 즐겁고 행복한 병영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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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전투비행단은 9월을 독서의 달로 정하고 지난 6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부대는 이 기간 ‘우수독후감 선발대회’ ‘내가 독서왕 선발대회’ ‘도전! 30일 성장 필사’ ‘도서관 방문자 기념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병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물하고 있다. 또 희망도서 수요 조사 결과에 의한 도서 구매, 독서 코칭, 인문학 강연을 병행해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고 있다.
김하늘 병장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다시 책에 친근함을 느끼고 있다”며 “행사가 끝나도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 보람찬 군 생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용(군무주무관) 도서관리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가 쌓인 장병들에게 소소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며 “비행단 독서 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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