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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5비] 폭발물 처리 노하우 공유…대테러 능력 향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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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공군15특수임무비행단(15비)이 고강도 훈련으로 대테러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15비는 지난 20일과 21일 급조폭발물(IED) 대응을 위한 관·군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IED 발견 시 초동조치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훈련에는 15비 폭발물처리(EOD)반, 서울경찰특공대 EOD반, 육군특수전사령부 EOD반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대테러 상황에 따른 초동조치 작전협조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서로의 IED 처리 업무 노하우·기술·자료 등을 공유했다. 이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엑스레이(X-Ray) 장비 등을 투입해 IED 대응 절차를 실습하는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15비 EOD반과 경찰특공대·특전사 EOD반이 각각 준비해 온 IED를 설치한 뒤 다른 EOD반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기관에서 만든 생소한 IED를 활용함으로써 보다 실전적인 훈련을 시행할 수 있었다고 15비는 설명했다. 훈련은 의심물체 접근·식별·판독, 처리 방법 결정, 뇌관·폭약 제거 등을 통한 안전 조치와 최종 처리 임무 수행으로 마무리됐다. 15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테러·IED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큰 수도권 지역에서 EOD 요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훈련을 주관한 김재원(소령) 15비 장비정비대대장은 “IED 대응 관·군 합동훈련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조체계를 토대로 폭발물 처리 능력을 지속 점검·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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