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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왕수회원님 질문을 보면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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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2

사무국장에게 같은 질문을 두 번 이나 올린 거 보았습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이번 질문에 대한 답변은 사무국장 보다는 상벌위원회건에 대하여 의결한
운영위원회 당시 위원장? 의장? 이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 도 있겠지만 이렇게 한번 유추해 보았습니다.

 

금번 운영위는 그동안의 통상적인 의결 건이 아닌 상대성이 있고 명예 와
자존심이 걸려있는 예민한 사항이라 운영위원들은 처음부터 상당히
고민스럽고 조심스럽게 접근을 했을 거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 어떠한 이유라도 상벌위위원회에 본인 이름이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불명예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충분히 검토 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조 봉환. 유 재은 두 회원에 대한 상정 내용을 충분히 검토 한 후 과반수

이상의 운영위원들이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상벌위원회가
결성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벌위에 어떠한 규정과 권한을 어떻게 위임 할 건지도 충분히 논의가
되었을 거로 예상됩니다.


위원회 결성 통과 후 위원장이나  위원들을 선출 할 때도 사회적.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중립 성향의 분들을 추천 하여 선출 했을 거로 예상 합니다.


혹시 실수로 결격 사유가 있는 분들이 위원으로 추천이 되고 승낙을 하였다면
본인 스스로 판단을 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통성이나 무자격 논란으로 인한 결과에 대한 후유증은 권리 행사한
분들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에 올린 글처럼 상대성이 있는 사항이므로 상대의 태도에 따라 어떻게
조치 할 것인지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검토 했을 거로 생각합니다.


아마 최악의 사태가 올 경우 까지도 염두에 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역사에 수많은 전쟁사를 보면 장난 같은? 아주 작은 시비가 전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어 많은 사람들이 희생 과 고통 받은 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지도자들의 욕심과 순간 판단착오. 초등대처 미흡 등이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이런 소설? 같은 글을 쓰게 된 이유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사무총장 시절에(당시는 무급 봉사직) 4명의 회원을 제명 시킨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한 고초를 겪었고 마음이 무척이나 무거웠습니다.


고초를 겪은 이유는 첫 번째 제명 시 확실한 명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이
없었고 정무적 판단보다는 정치적 판단을 우선하고 사무총장 권한을 남용? 했다는
후회감이 들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상당기간 후유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습니다.
다시 원상 복구를 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도 들었습니다......... 

 

그 후 부터는 다시는 이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상황이 발생되면 우선
회원들의 조언과 협조를 구하고 마침 주위에 법? 을 전공한 분들이 있어서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공개적 이고 나름대로 최대한 상대편을 배려하는 민주주의 원칙에 맞는 조치를 취하니 후유증은 반감이 되고 심지어는 저에게 공적인 업무이므로 이해하고 수고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지금 까지도 사무총장 시절 제명시킨 분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운영진은 회원이 아무리 우문(愚問)을 해도 현답(賢答) 을 해야 합니다.........
힘들고 짜증이 나도 질문한 회원이 이해하고 납득하고 OK 할 때 까지 10번 20번이라도.................  이것은 운영진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물리력도 필요 하겠지요...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도 하구요....

 

연목구어(緣木求魚)

 

  • 김영건 2018.07.25 23:07:46
    귀한말씀 잘 보았읍니다.
2018.07.21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