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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걸어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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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행복하게 걸어요

 

 

 첫 번째 한 일은 핸드폰에서 독립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우리는 핸드폰에 파묻혀 살아갑니다. 하루 종일 핸드폰을 들여다 보거나,

어디서 누군가 할 지 모르는 전화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일상 생활입니다.

비행기 탑승 모드나 전원을 꺼서, 행사가 끝날 때까지 모두 핸드폰을 끄고 핸드폰에서 자유를 선언했습니다.

 

다음으로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전신을 살살 문지르고, 기를 살리는 기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심호흡을 하며 걸었습니다.

 30분 동안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소리 내서 숫자를 세다가, 숨이 차면 속으로 수를 세면서 숨을 들이 마시었습니다.

뱃속 깊숙히 쌓여 있는 탁기와 스트레스를 내 보내는 깊은 날숨으로 몸을 비우며 걸었습니다.

 

다음은 말 하지 않고 걸었습니다.

입을 다물고 걸으면 코로 숨을 쉬게 되어 호흡기가 좋아지는 외에도, 자기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 됩니다.

말을 하지 않아 옆에 사람의 자유를 빼앗지 않는 착한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훨씬 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새소리 바람소리를 더 잘 듣고, 나무고 하늘도 더 잘 볼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 맛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싸늘한 탓에 긴 시간을 보내지는 않고, 의자에 앉아서 약 20분 정도 자기 살을 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가락을 하나에 50번씩 주무르고 발등 발목을 포함해 하체를 만지는 데만 약 500번 만졌습니다.

다음에는 동료들의 어개를 주무르고 등을 문질러 주며 기를 살렸습니다.

 

벌써 한 시 반이 지나 벌써 후반부가 시작됩니다.

남산 흙길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원들끼리 편안하게 이야기 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20여분 보내고 나서 눈 감고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손으로 길 안내를 하며 약 10분 정도 걸으니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눈이 아닌 발로 보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입니다. 둘이 짝을 지어 한 사람이 약 10분 걷고,

그 다음에는 역할을 바꾸어 걸었습니다 평탄길에 이르러서는 혼자서 눈 감고 걷기를 하였습니다.

눈을 뜨고 몇 걸음 걷겠다고 목측을 하고, 처음에는 한 걸음 두 걸음 걷다가,

자신감이 생기신 분은 30걸음을 걷기도 하였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에 가장 쉽고 효과가 빠른 방법중의 하나인 눈감고 걷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은 게 걸음입니다.

옆으로 서서 좌우 각각 50보씩 걷고, 뒤로 100보 걸으며, ‘쓰던 근육과 뼈는 쉬게 하고,

안 쓰던 근육과 뼈는 운동을 시켜다리의 피로를 풀어줌은 물론 예쁜 다리를 만드는 데에도 좋은 것이 게걸음 입니다.

 

내 몸그릇을 깨끗이 씻어 주는 차원에서 살을 문지르고 기체조를 하엿습니다.

 

알면서도 못하는 것이 힐링이며 건강입니다.

여유를 즐기며 조용하게 심호흡을 하며 살을 만지며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힐링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행동하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가 막힙니다.

같이 모여 평상시 보다 한 템포만 늦추어 걸어도 몸과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 사무국 2016.01.18 08:01:1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