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이야기마당

사랑합니다

정**

Views 99

2015.05.08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눈을 감아도 샛별처럼 그려지는 얼굴
눈을 떠봐도 언제나 그 자리에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당신의 사랑
그대 그리움은 오늘도 뜬눈입니다

죽어서 가슴에 묻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묻혀진 그리움이
젖은 볼 위로 출렁거립니다

그대가 허물고 내가 다시 쌓는
내가 허물고 그대가 다시 쌓는
알 수 없는 울타리 안에
여전히 그대만 있고 나는 없습니다

내 안에 성을 쌓아 가시는 그대는 누구시기에
이토록 사계절 나를 가두나이까
서걱거리며 다가오는 아침까지
젖어 가는 내 마음은 그대 가슴만이
쉼터입니다

무슨 말을 더 드리리까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2015.05.08
201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