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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십 人生에 韓中 미술 녹아있어"
장**
|Views 94
|2014.12.07
토요일 오랫만에 용인 촌놈이 서울 나들이를 했다.
먼저 조선일보 미술전시실을 방문하여 팔순을 맞은 梅亭 민경찬 화백의 중국에서 활동하며 준비한 작품 100여점을 감상했다. 팔순 傘壽의 나이에 이런 대작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다.
작품의 진가는 고사하고 그런 작품을 이땅에 내어놓으신 그님의 집념이 대단하시다.
내나이가 어떼서 하면서 요즘 대중가요에서 흘러나오는 노랫말이 나를 다시금 옷깃을 여미게 한다.
교보문고에 들려 몇권의 책을 구입하고 시장기에 안사동 골목 돼지국밥집을 찾았다.
서울에 올라와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값 싼 그국밥집이 나에겐 아련한 그리움이 있다. 음악을하고 연극배우를 하고 영화를 하는 이름 없는 그들이 찾던 그 국밥집.
그들중엔 한 시대를 주름 잡던 유명인이 되었지만 그때가 생각 난다면서 가끔 만나든 그곳.
요즙 젊은이들은 모르는 아련한 낭만이 깃든 집, 그래서 나도 가끔 서울에 나갈때 기회가 있으면 가끔 찾아 배고픔의 서름을 겪던 그때를 되세겨 본다.
나이든 우리 로카피스 동지들도 한번 번개로 만나서 국밥으로 낭만을 즐겨봅직도 하다. 값도 싸고 푸짐한 인심에 한번쯤은 들려보시지요. 젊은이 들은 그 시절의 배고품을 경험하지 못하신 님들은 냄새나고 우중충한 그곳을 선호하지는 않겠지요. 조금만 비껴 가면 휘황찬란하고 분위기 있는 곳이 많은데...







그땐 우리 공군에서도 팔각모를 착용했다.
정모, 베이스캡, 작업모(각을 세우지 않은 팔각모를 쓰고있다),멋을 아는 그님은 <누구계?>부대 세탁소에서 풀을 먹여 각을세워 폼을 잡았다)
어느때부터인가 우리공군에서는 팔각모를 멀리하고 해병들의 전유물이되어버렸다.

요 사진은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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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오 2014.12.18 15:32:26근데 트럼펫을 부는 모습이 젊을때 장선배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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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석 2014.12.09 19:32:44저 콘센트 막사 공군본부 단기사병 훈련소 내무반으로 썼습니다,
그림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
최동기 2014.12.08 08:06:25저 막사 아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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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2014.12.08 08:46:12좋은 시간을 보내셨네요.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한 삶을 사시는 선배님의
모습이 넘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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