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이야기마당

쉼과 느림

이**

Views 85

2014.12.02

쉼과 느림


편안히 앉아 두 손을 가볍게 살짝 듭니다.

사람의 몸에서 기감이 가장 발달한

두 손을 들고 가만히 멈춥니다. 쉼을 느낍니다.

손이 멈추고 몸이 멈추고 숨조차 멈추면 온 세상이 고요해집니다

그 고요함 속에 내 몸과 마음을 맡기고 하나가 됩니다.

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몰아쳐도

누가 욕을 해도 칭찬해도 흔들리지 않고

나는 여유를 고요를 즐깁니다.

고오함 속에 편안함을 느끼다 보면 편안함속에 생기가 일어납니다.

힘을 주지 않고 기운이 흐르는 대로

손을 천천히 움직여 봅니다. 느림을 느끼는 순간 입니다.

무에서 유가 생겨나듯 고요함속에 움직임이 일어납니다.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멈추고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입니다.

정과 동이 어우러지는 생명의 기운이 싹트고 순환하는 기를 살리는 시간입니다.

하루에 10분만 쉼과 느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송상준 2014.12.03 01:14:53 삭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 사무국 2014.12.02 11:48:13
    기회되면 살짝 들러주세요.
    보는 눈이 많아서 좀 힘드시겠지요. ㅠㅠ
  • 이주섭 2014.12.02 11:24:05
    사무국장 취임을 축하드림니다. 새해에 뵙조
  • 사무국 2014.12.02 10:34:00
    마음이 급해서 느리게 하기는...ㅠ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