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이야기마당
그윽한 茶香 머금고 화랑의 호국정신 잇는다
손**
|Views 60
|2014.10.14
그윽한 茶香 머금고 화랑의 호국정신 잇는다
- 공군18전비, 한송정 헌다례·들차회 개최
- 2014. 10. 13 17:09 입력 | 2014. 10. 13 17:45 수정
공군18전투비행단에서 13일 열린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 행사에서 다도회 회원들의 지도로 참가자들이 정성을 담아 차를 마시고 있다. 부대 제공 |
‘가을 담은 차 한 잔에 문화와 호국의 향기가 솔솔.’
공군18전투비행단은 13일 부대 체육관에서 다도인과 시민, 부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회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를 열었다.
비행단 내에 위치한 한송정(寒松亭)은 신라 진흥왕(540-575년) 때부터 화랑들이 심신을 수련할 때 차를 달여 마시던 절경 중 하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茶) 문화 유적지로 손꼽히는 곳. 풍광이 뛰어나 많은 문인들이 찾는 명승지로 알려져 그 아름다움을 표현한 시와 노래 역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한송정 헌다례와 들차회는 한송정에 담겨 있는 화랑의 문화와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매년 10월 비행단과 강릉시, 강릉 동포다도회 등이 협력해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는 악천후로 부대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신라 화랑들께 차를 올리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헌다례(獻茶禮)를 시작으로 다도회 회원들의 지도로 참가자들이 정성을 담아 차를 따르고 마시는 들차회 순서로 진행됐다.
18전비는 앞으로도 강릉시와 함께 한송정을 지역사회와 문화교류, 화랑의 호연지기 함양 등 다양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김재오 2014.10.16 21:02:39한송정 너무 그립네요 ㅎㅎ 근처에 저의 내무실이 있었어요 ㅎㅎ
공식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