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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를 비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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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기체를 비우자

 

고체와 액체 기체 중에서 무얼 비우는 것이 가장 쉬울까요 ? 

고체나 액체를 비우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만 

기체는 언제 어디서나 내 마음대로 비울 수 있습니다.

 

하품을 통해 몸 속의 탁기를 배출하고 

감기 들었을 때는 기침을 하며 몸 속의 냉기를 내보내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실컷 수다를 떨어 마음을 안정시키기도 하고 

술에 취했을 때 노래를 해서 알코올 기운을 내 보내기도 합니다.

 

위의 네 가지도 중요한 생명 활동이지만

 

하루 24시간 탁기를 배출하고 생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숨쉬기 ’ 입니다. 

코로만 숨을 쉬는 것이 원칙이지만 몸 속에 탁기가 많이 차거나 열이 많을 때는

입으로 내쉬면서 몸 속을 비우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만 입을 벌리고 가능한 한 길고 부드럽게 천천히 숨을 내쉬고 

들이 마실 때는 양은 신경 쓰지 말고 코로 편안하게 들이 쉽니다.

 

입으로 내쉬는 것이 잘 되지 않으면 발성 연습을 합니다. 

오음(五音)이나 요가의 ‘옴’소리도 좋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소리를 길게 내쉬어도 괜찮습니다.

 

이것도 힘이 들고 집중이 되지 않으면 소리 내서 숫자를 세어 보십시요. 

앉거나 누워서도 할 수 있지만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걸으면서 숫자를 세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움직이지 않지만 계속 하다 보면 윗배가 움직이다가 아랫배까지

힘을 주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이게 됩니다. 

숫자만 세어도 심호흡이 되고 복식 호흡이 저절로 됩니다.

 

기체를 비우는 것은 하기 쉽고 효과가 빠른 건강법입니다. 

기체를 비울 생각도 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

 

 

 

  • 유천석 2013.12.27 20:03:45
    이틀간 일산에가서 산업안전지도자 교육받고 왔는데 신체의 근육풀기등 좋은것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선배님께 또 좋은 정보를 받네요~
    감사합니다,
  • 최동기 2013.12.27 16:35: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12.27
201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