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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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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새로운 리더십의 주인공, 책사

 

책략策略이라고 하면 우리는 얼핏 대사大事를 도모하기 위해 계책計策을 세우고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상대방을 곤경에 빠드리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책략은 세상世上을 경영經營하여 천하를 안정시키는 데 그 진정한 의미가 있다하겠다. 자신이나 속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곤경에 빠드리는 것은 책략이라기보다 음모陰謀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음모를 꾸미고 실행한 사람들은 그 음모가 성공했다고 해도 대부분 불행한 결말을 맞고 있다.

책략을 꾸미는 사람들을 책사라고 부른다. 우리는 동서고금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유능한 책사는 주인을 제왕이나 패자覇者가 되게 만들었지만 무능한 책사는 일신의 영달을 위해 모함이나 모략을 일삼다가 패가망신을 했다는 사실이다.

유능한 CEO일수록 주변에 유능한 참모들을 거느리고 있다. 책사는 때때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주인을 찾기도 하지만 CEO가 책사를 찾는 경우도 왕왕 있다.

주나라의 문왕이 현사인 강태공을 찾아서 위수로 간일이나 삼국지의 유비가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慮를 한 일이 대표적인 경우다.

유능한 책사는 주인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앞일을 예측하여 그에 대비한다.

또한 위난에 처했을 때는 지혜로 이를 극복하게 한다. 따라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제왕이나 경영자가 아니라 그 뒤에서 소리 없이 일을 하는 책사들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나에게 유능한 책사이고 유능한 참모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날의 우리사회는 불행하게도 모략과 비방이 판을 치고 있다. 그 어디에도 천하를 안정시키고 역사를 진보시키는 진정한 책략은 보이지 않고, 정치인들은 상호비방하기에 바쁘고 기업은 이익을 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제왕들이나 영웅호걸들에게는 반드시 책사라는 휼륭한 참모들이 있다.

이시대의 지도자나 미래의 지도자를 꿈꾸는 자들은 자신에게 유능한 책사를 둘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번 주에는 세상을 바꾼 책사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누구나 일독하기를 강추한다.로카피스 회원 동지여러분 년말 산행 수원화성에서 만나서 수원갈비 맛좀 보세요. 마음껏 대접하리이다. 그리고 걸어며 이야기하며 이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을 論해 봅시다. 감사합니다.

 

 

 

 

 

  • 최순일 2013.12.16 13:10:00
    사람을 헤아려 살필 혜안이 있다면야.... ㅎㅎ 권해주시는 책~! 읽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