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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군인정신’ 발휘
고**
|Views 84
|2013.04.16
교통사고를 목격한 공군 장교가 위험을 무릅쓴 구조활동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구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공군30방공관제단 소속 박성진 중위.
박 중위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행선 173㎞ 지점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엔진 고장으로 정차 중인 관광버스를 고속버스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고 이어 박 중위가 탄 고속버스도 멈춰선 고속버스를 들이받는 대형 사고였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두 대가 불에 타 고속버스 운전사가 숨지고 승객 2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박 중위는 자신도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내부에 비치된 망치로 유리를 부수고 몸이 불편한 버스 내 승객을 모두 무사히 대피시켰다.
당시 고속버스는 사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상태였고 버스 앞부분 출입문이 폐쇄돼 정상적인 탈출이 불가능한 상태여서 박 중위의 헌신적인 조치가 없었다면 승객 대부분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다.
이런 박 중위의 선행은 사고 후 무진장소방서가 공군교육사령부에 박 중위에 대한 표창 수여 등 후속조치를 의뢰하는 공문을 보내면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박 중위가 지난 2007년 4월 해병대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 후, 2011년 공군 장교로 다시 임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중위는 “군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사람들에게 알려져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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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곤 2013.04.21 04:59:59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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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언 2013.04.16 14:19:55박성진 중위 화이팅^^^
그대 있는 곳을 항상 환한 불빛이 빛날 것입니다..._()_ -
두왕수 2013.04.16 09:46:45자기 희생과 봉사정신이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정말 장 합니다 -
손우석 2013.04.16 10:57:23훌륭한 공군인 입니다.
본인도 부상을 당했음에도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많은 생명을 구하였군요.
박중위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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