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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가는곳입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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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갱상도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 의자는 김구 선생님이 앉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돼요.“ 

그래도 할머니가 태연히 앉아있자
경비원은 다시 한 번 김구선생의 의자이니
비켜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갑자기 화가 난 할머니
“아, 이 양반아! 주인 오면 비켜주면 될거 아이가!” 

 


맞아도 싸다..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이것 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캬~아!! 쥑이네. 울 엄마도 섹쉬하다. 그치!”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머리를 쥐어박고선 이렇게 말했다.

“이 녀석이! 쬐만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짜리 형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라고 내가 누차 얘기했잖아!”


바다 고기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주 열렬히 사랑하던 멸치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멸치 부부가 바다에서 헤엄치며
다정하게 놀다가 그
만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들었다.

그물 안에서 남편 멸치가 슬프게 하는 말. ..
“여보! 우리 시래깃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 김귀수 2013.04.08 13:55:11
    웃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