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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지난이야기 한번 올립니다...
김**
|Views 309
|2003.05.15
선배님들의 추억담을 보니 정말 굉장하군요
당장 어제 일처럼 기억을 하시니...
저는 전역후 거의 잊어 버렸는데
저도 재미있는 추억을 생각해 보니 한가지 떠올라 그려봅니다
과거 방공포대에 있을때 전 헌병반에 있었는데
분기마다 군견보수 교육이라고 인접 비행단에서 핸들러 한명과 군견 1두씩
2주간 돌아가며 교육시키는 시스템이 있었지요
행지에서 차량을 배차받고 개를 실고 갈 때쯤 이었지요
갑자기 수송관님이 부대 차량 부품이 너무 부족하다고
군견반 옆에 초과소에서 차량부품을 가져 와야 한다 더군요
정비병 두명을 태워서 내려만 달라 하더군요
워낙 방포가 없이 사는지 잘 아는지라
흔쾌히 허락하고 선탑하고 갔지요
그리고 내리자 마자 그 두명은 고개를 숙이고 부리타케 초과소 철문을 넘더니
가져온 공구세트를 이용해 열심히 페차에서 부품을 분해 해내는 것이 보였답니다
정말 무슨 특수부대 같더군요^^
그러다 옆길에 차량 이라도 지나가면 작업중 안보이게 숨어있다가 또 분해하고...
그러기를 반복 두어시간만에 쓰리쿠터 계기판에 문짝이며 ...상당 부품을 구한것을
보니 역시 방공포병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지금도 그렇겠지만
포대는 복지니 뭐든것이 지원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 이라서...
식당에는 퐁퐁이 떨어져 밀가루로 그릇을 씻어내고...
하사관들은 거리에서 폐자제를 주워와 발칸포상을 만들고.,.
저역시 군견막사 칠할 페인트가 없어
남들이 버린 페인트 찌꺼기를 모두 모아 폐 페인트로 만들어 도색한
기억이 남니다.. 이상하게 모든 페인트의 색을 섞으니 의외로
진한 회색이 나오더군요...^^
대부분 필요한것을 자급자족했던 때... 그땐 정말 지겨웠는데...
지금와서는 재미있는 추억이 었던것 같네요...
타이어와 모래주머니만 있으면 부대를 만들수 있다는 말이 뻥은 아닐것입니다
당장 어제 일처럼 기억을 하시니...
저는 전역후 거의 잊어 버렸는데
저도 재미있는 추억을 생각해 보니 한가지 떠올라 그려봅니다
과거 방공포대에 있을때 전 헌병반에 있었는데
분기마다 군견보수 교육이라고 인접 비행단에서 핸들러 한명과 군견 1두씩
2주간 돌아가며 교육시키는 시스템이 있었지요
행지에서 차량을 배차받고 개를 실고 갈 때쯤 이었지요
갑자기 수송관님이 부대 차량 부품이 너무 부족하다고
군견반 옆에 초과소에서 차량부품을 가져 와야 한다 더군요
정비병 두명을 태워서 내려만 달라 하더군요
워낙 방포가 없이 사는지 잘 아는지라
흔쾌히 허락하고 선탑하고 갔지요
그리고 내리자 마자 그 두명은 고개를 숙이고 부리타케 초과소 철문을 넘더니
가져온 공구세트를 이용해 열심히 페차에서 부품을 분해 해내는 것이 보였답니다
정말 무슨 특수부대 같더군요^^
그러다 옆길에 차량 이라도 지나가면 작업중 안보이게 숨어있다가 또 분해하고...
그러기를 반복 두어시간만에 쓰리쿠터 계기판에 문짝이며 ...상당 부품을 구한것을
보니 역시 방공포병은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지금도 그렇겠지만
포대는 복지니 뭐든것이 지원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 이라서...
식당에는 퐁퐁이 떨어져 밀가루로 그릇을 씻어내고...
하사관들은 거리에서 폐자제를 주워와 발칸포상을 만들고.,.
저역시 군견막사 칠할 페인트가 없어
남들이 버린 페인트 찌꺼기를 모두 모아 폐 페인트로 만들어 도색한
기억이 남니다.. 이상하게 모든 페인트의 색을 섞으니 의외로
진한 회색이 나오더군요...^^
대부분 필요한것을 자급자족했던 때... 그땐 정말 지겨웠는데...
지금와서는 재미있는 추억이 었던것 같네요...
타이어와 모래주머니만 있으면 부대를 만들수 있다는 말이 뻥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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