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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이야기
내가 고문관이 될 줄이야......
전**
|Views 463
|2004.11.05
병279기 전종국 입니다.
이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는데....
갑자기 글을 찾아 이용하려는데 검색이 되지않아 다시 올림니다.
1977년 3월1일 공군에 입대 6일을 더 쉬었다가 군대를 가면 육군입대 날짜였으니
공군은 선택해서 입대를 하여....
항공병학교에서 위로휴가를 갈 때 항공관제특기를 받았으니 영어사전을 큰 것으로 갖고 부대에 귀대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통신학교시절 다른특기 동기들과 불침번을 교대로 서는데 기억해 보면 독서실이라는 것이 있어 학과 공부를 하려면 타 특기 고참들 때문에 우리특기 동기생들은 타특기 동기생들 불침번을 대신 서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모든 특기가 그렇지만 항공관제특기를 받은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관분들의 교육이 있었고 비행기를 관제한다는 것에 우월감도 있었지만 부담도 컷습니다.
자대배치를 받는 순간 저는 약간 어지러웠습니다.
군기가 세대는 것도 그렇지만 비행량도 제일많다는 것이 부담.
자대에 배치되다보니 소문만큼이나 신병신고식이 거세었습니다.
하루에 7번 정도되는 집합.....
통신학교 1-2기수 고참은 같이지내 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들게 할줄이야....
내가 제일 편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은 관제탑이였습니다.
OJT가 힘들긴 해도 이것은 공부하면 되는 것이니까
내무반 보다는 훨씬 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24시간 근무
근무장 근무가 끝나면 내무반에는 근무라고 하고 관제탑 스탠바이 룸에서
나홀로 아주 편한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대근무를 한지 7일째 되던날 야근을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관제탑에는 24개-26개 되는 콜디렉터라는 멀티 전화기가 있어
신병이 기상도 받고 플라이플랜도 받고 모든 전화를 관리하였습니다.
야간 비행이 끝날무렵 전화기에서 불빛이 ...
수신자:전이병입니다 통신보안!
송신자:응 진도개 몇마리냐?
수신자:???????(잠시 생각???? 무엇을 물어보는지????)
송신자:뭣해....
수신자:실례지만 어디신지요?
송신자:누구야? 이전화 콜디렉트아니야?(업무처와 직통전화)
수신자:아 예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신지는 몰라도 저희 부대 사정을 전혀 모를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요
저희부대는 진돗개는 없고 세퍼트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신자:야 너 누구냐
수신자:예 전종국 이병입니다
송신자:야 고참 바꿔
수신자(고참수신자):갑자기 예 예 대답만 하더니 갑자기 플라이플랜을 읽어 가면서 다 읽더니
또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를 끊으면서
선임자(상병):전이병 너 작사에 모라고 했냐?
그때도 상황 파악 못하고
전이병:모상병님 그분이 저희 부대상황을 모르시는 것 같아 잘 가르쳐드렸는데요.....
선임자(상병):한탄을 하면서 관제탑에 꼴통이 하나 올라왔네.....
아침에 하번을 하는데 식당을 가는길에 대대 다른부서 고참을 만나면 필승!
경례를 하면 오 세퍼트 하는 것이 아닌가
제가 자대배치 몇칠 안되는 동안 활주로를 지치는 군견 세퍼트를 보고 호기심이
있었던 시기이다....
나는 그날부로 고문관이 되면서 고문관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를 터득해 나가면서 대대 고문관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근무장에서나 외출을 날갈때는 멋진 공군이 되어서 준비를 하면
고참들이 어이없어 했죠.....
다음에는 식기 당번이야기를 올리죠....
이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는데....
갑자기 글을 찾아 이용하려는데 검색이 되지않아 다시 올림니다.
1977년 3월1일 공군에 입대 6일을 더 쉬었다가 군대를 가면 육군입대 날짜였으니
공군은 선택해서 입대를 하여....
항공병학교에서 위로휴가를 갈 때 항공관제특기를 받았으니 영어사전을 큰 것으로 갖고 부대에 귀대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통신학교시절 다른특기 동기들과 불침번을 교대로 서는데 기억해 보면 독서실이라는 것이 있어 학과 공부를 하려면 타 특기 고참들 때문에 우리특기 동기생들은 타특기 동기생들 불침번을 대신 서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모든 특기가 그렇지만 항공관제특기를 받은 것에 자부심을 갖도록 교관분들의 교육이 있었고 비행기를 관제한다는 것에 우월감도 있었지만 부담도 컷습니다.
자대배치를 받는 순간 저는 약간 어지러웠습니다.
군기가 세대는 것도 그렇지만 비행량도 제일많다는 것이 부담.
자대에 배치되다보니 소문만큼이나 신병신고식이 거세었습니다.
하루에 7번 정도되는 집합.....
통신학교 1-2기수 고참은 같이지내 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들게 할줄이야....
내가 제일 편하고 보람을 느끼는 것은 관제탑이였습니다.
OJT가 힘들긴 해도 이것은 공부하면 되는 것이니까
내무반 보다는 훨씬 편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24시간 근무
근무장 근무가 끝나면 내무반에는 근무라고 하고 관제탑 스탠바이 룸에서
나홀로 아주 편한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대근무를 한지 7일째 되던날 야근을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관제탑에는 24개-26개 되는 콜디렉터라는 멀티 전화기가 있어
신병이 기상도 받고 플라이플랜도 받고 모든 전화를 관리하였습니다.
야간 비행이 끝날무렵 전화기에서 불빛이 ...
수신자:전이병입니다 통신보안!
송신자:응 진도개 몇마리냐?
수신자:???????(잠시 생각???? 무엇을 물어보는지????)
송신자:뭣해....
수신자:실례지만 어디신지요?
송신자:누구야? 이전화 콜디렉트아니야?(업무처와 직통전화)
수신자:아 예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신지는 몰라도 저희 부대 사정을 전혀 모를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요
저희부대는 진돗개는 없고 세퍼트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신자:야 너 누구냐
수신자:예 전종국 이병입니다
송신자:야 고참 바꿔
수신자(고참수신자):갑자기 예 예 대답만 하더니 갑자기 플라이플랜을 읽어 가면서 다 읽더니
또 예 예 알겠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를 끊으면서
선임자(상병):전이병 너 작사에 모라고 했냐?
그때도 상황 파악 못하고
전이병:모상병님 그분이 저희 부대상황을 모르시는 것 같아 잘 가르쳐드렸는데요.....
선임자(상병):한탄을 하면서 관제탑에 꼴통이 하나 올라왔네.....
아침에 하번을 하는데 식당을 가는길에 대대 다른부서 고참을 만나면 필승!
경례를 하면 오 세퍼트 하는 것이 아닌가
제가 자대배치 몇칠 안되는 동안 활주로를 지치는 군견 세퍼트를 보고 호기심이
있었던 시기이다....
나는 그날부로 고문관이 되면서 고문관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를 터득해 나가면서 대대 고문관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근무장에서나 외출을 날갈때는 멋진 공군이 되어서 준비를 하면
고참들이 어이없어 했죠.....
다음에는 식기 당번이야기를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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