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출신입니다
너무 오래전 사진이라 잘모르겠지만 지금의 남문으로 보여집니다
지금의 정문은 F-5가 거치되어 있고 정문 들어가고 바로 우측에 헌병대가 있습니다.
제가 병장때는 내무실이 다 새건물이 되었는데 그 건물도 이제는 9년이 지났네요

원주(횡성)비행단 예전 정문이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일병때까지 정문으로 있다가 이제는 후문이 되었지요....ㅎㅎㅎ 일병때까지 입은 민자군복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군요. 정문 옆에 매점도 있고 우체국도 있었는데....^^* 외출이나 휴가를 가려면 항상 저기를 거쳐서 가야 되지요...나갈땐 해방된 느낌이고, 들어갈때 지옥에 들어가는 느낌! 다들 내맘 아시죠?

당직대 박성규 뱀 정문조장 박찬용 뱀 이기환 뱀
사이드 강하구 병장 이복배 병장 반갑습니다.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많이 변했지만...

정문 지나 오른쪽이 테니스장 이였나? 가물가물하네요

8비정문이 그립습니다...순찰반에서 경비반~군견반~면회실까지 두루 근무했지요....우리근무때 기지전대가 생겼는데....아직도 있남?
그땐 정문밖 국도옆에 단장관사가 있어서 관사초병근무할때 맛난것두 마이얻어묵었는데...그때 단장님성함이 박창수장군님으로 아주멋쟁이셨지요...

역시 개구리복 보다는 옛날 전투복이 정감있어 보이네요! 오랫만에 완장을 보니 옛날생각 납니다.

이야!!! 멋있는 헌병 ,,,,
근디 헌병지부에 안들어 오시나요?
증말 멋진 헌병들이시네요.....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단본부 있다가 85년에 제대 했는데 정문 모습은 변함 없군요.

우측 2번째가 저입니다. 구자돌림이고요.. 강신정선배님은 신자돌림이시면 제 할아버지뻘 되시는것 같습니다. 제 부친께서 석자 돌림이심니다.

하구 후배님은 어디여??
구자 돌림인가??

좌측 2번째 405기 유기두 병장이 면회실 담당입니다. 지금은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폼 죽인다...

86년 그면회실 빵팔이가 접니다.

그리고 정문입구에 F-5가 거치되어 있습니다.
저 문 들어가서 왼쪽에 면회실이 있었고 좀 내려가면 수송대대가 있었지요.

그렇습니다.지금은 옛날 국도였던 곳 까지 부대가 확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