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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3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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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김도영 2008.09.29 23:25:10

맞습니다.
관제 내무반은 방우병이 없어서요. 헌병이나 보급(총무 내무반)은 현지
방위들이 있어서 오토바리도 타고 댕기더만요. 368기 관제 권종구 병장
님이 인천 출신인데 백도 방우들 전부 인천서 대학 댕기다 방우받으러
백도 들어오자나요? 권병장님 고딩동창이 있어서 경운기타고 외출도ㅋㅋ
이준구 2008.09.27 15:07:24

우리는 두무진갈때 차로 갔던기억이 있는데요....걸어간 기억은 별루...당시 수송대방위병이 차도 태워주고 집에있는배로 일요일에 바다나가서 바다낚시도 했던거 같네요..고기잡아서 뒤따라오는 갈매기들 다퍼주고도 남아서 매운탕해먹구ㅋㅋㅋ
김도영 2008.09.27 01:45:10

사진을 차암
오랫만에 꺼내서 보고 있자니, 조병장님, 카리스마 현중사님, 그리고
시력이 안좋아서 프라팅보드 안보여 늘 레코드(관제 기록보고서)쓸때
눈이 뻘개지던 남종석 하사님, 잔정이 무던히 많던 김을규 하사님이
많이 보고잡네요. 별다방 미쓰문도 이제는 많이 나이가 드셨겠네요?
김도영 2008.09.27 02:07:00

사진 두번째
좃병희 병장님은 백령도 내무반 2기수 후배가 연결해서 이재훈 병장님과
사돈이 되셨고. 난중에 이 도영후배 결혼식때도 영월에서 와 주셨습니다.
홍석제 2008.09.26 16:03:32 삭제

한시간을 걸어서 소풍을.............
김도영 2008.09.25 19:59:55

장교식당에서 도시락 사가지고 연화리에서 걸어서 한 한시간쯤 가면
천하비경 두무진인대요 소풍가는 겁니다. 백도는 외박은 없고 외출만`
신영진 2008.09.25 19:41:42

사진만으로는 백령도 인지 모르겠네요..
정재호 2008.09.23 08:10:46

★다방 미쓰문..ㅎㅎㅎㅎ
김도영 2008.09.23 02:55:00

미쓰문 빤쓰 훔쳐다가 좃병희 병장님이 자기 관물대에 삥쳐놓았다가, 난중에 백령도에서 육지로 전출갈때 탄로났씀.
김도영 2008.09.23 01:30:48

맨 왼짝부터, 나 그리고 조병희 병장님, 애기안은 현중사님(ATC 1기?), 남쇠돌이 하사님, 현중사님 사모님, 별다방 미쓰문, 김을규 하사님.ㅋㅋ 두무진 소풍갈때

백도2

2008.09.23

백도5

2008.09.23